[젊다방📩 19호] 다짜고짜 빙고게임과 밥젊먹자는 왜 하게 된걸까?💭

2024. 10. 30.

젊다방

2024.10 <vol.19>

안녕. 젊은이들!

최근 사내에서 다양한 랜덤 소통 이벤트가 진행됐었는데, 혹시 기억나?

밥젋먹자부터 다짜고짜 빙고게임 등 젊은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일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Culture TF 3기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야. 10월호는 이러한 Culture TF 3기의 노력과 고민을 담아봤어. 아쉽게도 Culture TF 3기는 이번 10월을 끝으로 3기는 활동을 종료하지만, 11월에 새롭게 4기로 찾아올 거야. 그럼 많은 기대 부탁해💚

[오늘 젊다방 메뉴]

🍃 Main Menu | Culture TF 3기의 활동 요모조모

🫖 Recruiting Tea Time | 주위에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이 포지션 추천 어때 👀?

🍓 Fresh Smoothie | 호펜사업부 1일 팀빌딩 워크숍 후기(feat. 버크만진단)

🍯 Honey Latte | 익명의 천사가 또 나타났다. 여기어때 맛지도 네이버맵 ver.

🍃 Main Menu

Culture TF 3기의 활동 요모조모

Culture TF 3기 (도로시, 데미안, 애쉬, 오딘, 코플, 캐스, 상디)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중 몇가지를 소개해볼텐데, 어떤 고민과 의도를 통해 진행하게 되었는지 위주로 공유할게🧚

🎤 올핸즈

- 애쉬와 데미안이 진행을 맡았던 올핸즈. 3번의 올핸즈를 진행하며 특별히 <알아두면 쓸데있는 여기어때 소식> 코너를 새롭게 만들어 운영했어. 업무에 바쁘다보면 우리 총괄 밖의 소식을 모를 때가 많잖아. 그래서 올핸즈에서만큼은 다른 총괄들은 요즘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지 알 수 있도록 한줄로 간략히 소개하는 🚀알.쓸.여.소 코너를 만들었어. 컬쳐TF 세션에선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공유하기도 했지.

🎤 다짜고짜 빙고게임

- 한번도 말 걸어본 적 없는 어색한 사람과 소통해야하는 빙고 미션! 말 그대로 다짜고짜 누군가와 미션을 수행하라니 조금 어려울 수도 있었을 거야...(이 부분이 바로 우리의 의도였지만😎) 평소 총괄, 리더들과 소통할 일이 많지 않은 젊은이들에게 편하게, 유쾌하게 소통의 문을 터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어. 처음 한번이 어렵지 한번 챗으로 대화해본 사람과는 그래도 조금 쉽게 다음 소통을 이어가게 되잖아. 뜬금 없지만 게임 미션이라는 귀여운(?) 명목 하에 리더들에게 다짜고짜 무언가를 요구해보는 경험도 나름 신선할 것 같고 말야.

가벼운 미션이었지만 그 리워드는 전혀 가볍지 않았는데... 1등 상품은 바로 🛬항공권이었어! 사실 얼마나 참여해줄까? 가장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는데, 24명의 용기 있는 젊은이들이 참여해줬어. 대망의 1등은 🧚SPT 쟌이 차지했고, 가장 많은 5줄의 빙고를 완성해준 건 🤟브랜드실 와이케이! (참여해준 젊은이들 정말 고마워🎶)

🍚 젊은이들, 밥젊먹자

-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해줬던 랜덤 점심 이벤트 <밥젊먹자>. 정성스러운 후기에 TF 모두 감동 먹어버렸잖아... 사실 랜덤 점심 이벤트는 지난 1~2기 TF에서도 많이 언급됐었는데, 3기에서 드디어 실행하게 된거야🤟 그냥 점심 먹으라고 짝지어주면 아무도 안 먹을것 같다, I들을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등등 TF는 여러가지 고민 끝에 기존 식대를 대폭 상향 지원하고 (1.2만원 ➡️ 2만원), 처음 만나면 어색할지 모르니 다양한 미션 선택지도 준비했어! 그 결과, 약 350명의 젊은이들이 밥젊먹자를 진행해주었더라고💚! 또 정성스러운 후기도 60개나 쌓였는데 후기 중 일부를 공유해볼게. 💬 후기는 그룹웨어 사내 게시판 맨 아래에 Culture 게시판 - 밥젊먹자 탭에서 봐줘